마이니치 도쿄

2022년 2월 14일 넷플릭스에서 언페어와 파견의 품격으로도 한국에 팬이 많은 시노하라 료코가 주연을 맡은 금붕어 아내가 방영된다. 전 세계 300만 부 이상이 팔린 만화가 원작이며, 드라마로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울어 버릴 것 같아'의 나미코 미치코가 감독을 맡았고, 출연 배우는 시노하라 료코, 이와타 타카노리, 마시마 하데카즈, 안도 마사노부, 하세가와 쿄코 등이다. 줄거리 고층 타워 맨션의 최상층에 사는 사쿠라(시노하라 료코 역)은 남편과 함께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정폭력과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들른 금붕어 가게에서 하루토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그들의 '사랑'이야기. ..

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시노하라 료코(48)는 2021년 7월에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16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2월, 이치무라의 73번째 생일에 참석한 것이 일본 매체에 포착되었습니다. 2005년, 무려 24살 연상의 성우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결혼했으며, 두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장남은 13살, 차남은 9살이고, 친권이 아버지인 이치무라에게 있어서, 주말이나 쉬는 날에 자주 전 남편의 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시노하라 료코가 신은 이 슬리퍼가 구찌 제품으로 약 15만엔 상당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둘은 이혼했지만 어린 자녀들도 있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료코는 전 남편을 부를 때에도 이름이 아닌 주인(主人) 또는 남편(旦那)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