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금붕어 아내, 시노하라 료코 주연의 불륜 드라마 줄거리

2022년 2월 14일 넷플릭스에서 언페어와 파견의 품격으로도 한국에 팬이 많은 시노하라 료코가 주연을 맡은 금붕어 아내가 방영된다. 전 세계 300만 부 이상이 팔린 만화가 원작이며, 드라마로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울어 버릴 것 같아'의 나미코 미치코가 감독을 맡았고, 출연 배우는 시노하라 료코, 이와타 타카노리, 마시마 하데카즈, 안도 마사노부, 하세가와 쿄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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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넷플릭스 '금붕어 아내' 티저 영상

총 8부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내'들

고층 타워 맨션의 최상층에 사는 사쿠라(시노하라 료코 역)은 남편과 함께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정폭력과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들른 금붕어 가게에서 하루토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그들의 '사랑'이야기.

드라마 타이틀에 있는 '금붕어 아내' 이외에도 6명의 '아내'가 등장한다. 불륜이라는, 금단의 사랑을 시작하려는 여섯 명의 아내가 그려져 나오는 드라마이다. 누군가는 막장 드라마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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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시노하라 료코 - 사쿠라

어떤 사고로 미용사의 일을 그만두게 된 벚꽃, 우연히 방문한 금붕어 가게에서 하루토를 만난다.

이와타 타카노리 - 하루토

금붕어 가게의 주인 하루토, 어느 날 방문한 손님 벚꽃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안도 마사노부 - 타쿠야

벚꽃의 남편이고, 여러 개의 살롱을 운영한다. 집에서는 아내인 벚꽃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학대하는 남편

하세가와 쿄코 - 유리하

콤플렉스 때문에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무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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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이벤트 (2022년 2월 15일)

오늘 2월 15일, 넷플렉스 드라마 금붕어 아내의 기자 간담회가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쿠로 사오 R에 의한 누적 판매 300만 부를 넘는 대히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불륜 드라마.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아내가 등장하는 작품. 사회자가 그중에서 어느 아내가 가장 인상적이었는가라고 묻자, 시노하라 료코와 하세가와는 "도시락 아내"라고 대답했습니다. (도시락 아내는 제3화 에피소드). 그리고 이와타 타카노리는 "이 작품이 저에게 있어서 첫 넷플릭스 작품으로, 전 세계에 방영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굉장히 설렙니다. 또한 세계에 저를 알릴 수 있기 되어 굉장히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타 타카노리가 후시자와 료코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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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남녀 간의 과감한 씬들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적당한 막장드라마나, 현실에서 보기 힘든 스토리를 기대하는 사람에게 좋은 드라마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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