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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츠키, 평창 올림픽 당시 영화배우 박보영을 닮았다고 해서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었죠. 오늘은 후지사와 사츠키의 컬링 인생과 가족, 결혼, 그리고 일본에서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 후지사와 사츠키
애칭 : 삿짱!(さっちゃん)
출신 : 홋카이도 키타미
가족 : 부모님, 오빠, 언니
직업 : 보험대리점 컨설턴트 재팬
생년월일 : 1991년 5월 24일
나이 : 만 30세
신장 : 156cm
체중 : 58kg
좋아하는 간식 : 샤인 머스켓
결혼여부 : 미혼
컬링 가족
위 사진은 후지사와 사츠키의 어린 시절 사진입니다. 일본에서는 '겨울의 나라'라고 불리는 홋카이도 키타미(北見) 출신. 어린 시절부터 이미 컬링 천재라고 소문이 났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족이 모두 컬링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나가노 올림픽 대표 최종 후보에 까지 오를 정도의 실력자였다고 합니다.
아버지 - 후지사와 미츠마사(62세)
어머니 - 후지사와 나오코 (62세)
오빠 - 후지사와 켄토 (33세)
언니 - 후지사와 시오리 (32세)
본인 - 후지사와 사츠키 (30세)
(2022년 2월 기준)
가운데가 아버지 후지사와 마츠마사, 오른쪽이 어머니 나오코. 후지사와 사츠키가 어머니의 얼굴을 꼭 닮았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아버지의 직업은 수학 선생님입니다. 후지사와가 나온 중학교에서 여전히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네요. 어머니는 주부이고, 취미로 여전히 컬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빠 후지사와 켄토는 도쿄 농업대학 출신으로, 제4회 믹스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자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홋카이도 지역에서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언니 시오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세계 컬링 선수권 주니어 대회에 나갈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고교 졸업 후 쇼와 대학교를 나왔고 현재는 클리닉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언니 시오리는, 동생 사츠키가 어린 시절부터 승부욕이 굉장히 강했다고 말합니다.
어릴때부터 동생 사츠키의 승부욕이 너무 강했어요. 가족끼리 카드놀이를 하다가도, '내가 1등 안 하면 싫어!!'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릴 정도였어요
https://www.instagram.com/satsuki.9177/
아쉽지만,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입니다.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선수와 결혼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힘들다고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아직은 결혼을 안 했지만,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때가 선수로서 은퇴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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