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이 바로 타누카나의 키작남 발언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 다누카나는 라이브 방송에서 "키 170cm 이하인 남자들은 인권이 없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사죄의 뜻을 표했으나, 사건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소속사와 계약해지하고 일본 언론뿐 아니라 시민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누카나의 발언이 일부 오해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어 함께 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0cm 이하 키' 사건 정리 타누카나는 여성으로서 일본의 두 번째 프로게이머가 되고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격투 액션 게임 철권 시리즈를 메인으로 플레이해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언이 된 것은, 타누카나가 2월 15일 라이브 방송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