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사람인 히로유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의 대표작 [1%의 노력]에서는, "생각의 뿌리"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사고의 원점을 말하고 있다. 오늘의 글에서는, 히로유키에게 궁금한 질문을 던져보았다.
사람에 맞춰야 하나? 아니면 있는 그대로?
여러분은, 타인에게 맞추는 스타일입니까? 아니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직접 맞대하는 스타일입니까? 후자의 경우라면, 인생을 꽤 잘 살고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살아갑시다. 그러나, 타인에게 맞추는 스타일이라면, 답답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성격'을 바꿀 필요는 없다.
'상대가 활발하니깐 나도 밝게 행동하려고 한다.', '상대가 조용하니깐 나도 얌전히 행동하려 한다.'
역시, 어느 정도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밝은 성격으로 바꿔야되", 라든지 "더 침착하게 어른스러워져야 돼"라고 생각하듯이, 근본적인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조금 틀린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만의 '자신다움'이라는 게 있습니다.
활발한 성격의 사람이 "더 얌전해야지"라고 생각하던가, 조용한 성격의 사람이 "활발핳게 행동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 이런 식으로 항상 생각을 하게 되면,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쨋든 결과적으로 어느 성격이든 좋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자연'스러운지 아닌지 확인하자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편안함'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정도에서, 자연스럽게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프로그래머 일을 주로 하기 때문에 비교적 말투가 빠르고 오타쿠 같은 말투를 하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그런 제가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고, 댄디한 목소리로 말하면 아마 바로 피곤해질 거에요. 주위로부터 "그만해"라고 할 거예요. 그래서 성격이나 유형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게 좋아"라고 들어도, 쓸 때 없는 참견으로 생각하세요.
당신 자신이 '그 상태가 편안한지' 그것만을 판단기준으로 삼으세요. 그래서 미움을 받아도 상관없잖아요.
오늘은 히로유키의 인터뷰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핫한 유튜버이기도 한 히로유키의 번역자료도 앞으로 공유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오늘의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다 마린 남자친구와 집안, 재일 소문까지 (+정리) (0) | 2022.03.01 |
---|---|
오오이즈미 요 코로나 감염 양성 판정 (0) | 2022.02.27 |
2022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도쿄 3월 22일 예상 (0) | 2022.02.25 |
일본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업데이트 (+2월 마지막주) (0) | 2022.02.21 |
요시다 치나미, 결혼, 남자친구, 프로필 알기쉽게 정리 (0) |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