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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행 할 때 잔돈을 만들지 않는데 필수! 스이카 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기존에 여행 해보신분들은 녹색 스이카 카드를 떠올리는데, 2019년 9월부터 보증금(예치금)이 필요없는 관광객 전용 스이카 카드가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보증금(예치금)이 500엔 상당이었는데, 물론 큰 돈은 아니였지만 더이상 그 예치금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스이카 카드는 교통부터 편의점 역근처 식당 거의 관광객이 다닐만한 곳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웰컴 스이카(Welocome Suica) 카드의 특징
- 예치금(디파짓) 없음
- 전국에서 사용 가능
- 구입일로부터 유효기간은 28일
- 충전된 잔액은 환불 받을 수 없음
- 카드를 기념품으로 가져가도 됨
- 교통비가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용(만12세 이하)이 따로 있음
- 일반 스이카처럼 충전 가능(신용카드로 충전 불가)
일반 스이카 vs 웰컴 스이카
일반 스이카 | 웰컴 스이카 |
유효기간 없음 | 구입일로부터 28일 |
보증금 500엔 | 보증금(예치금) 없음 |
충전된 잔액 환불 가능 | 충전된 잔액 환불 불가능 |
1년에 한 번이상 일본에 오는 사람 추천 |
5년에 한 번만 일본에 오는 사람 추천 |
사용 가능한 곳
일반 스이카나, 웰컴 스이카 모두 전국 어디서나 교통, 편의점, 식당, 짐 보관소, 자판기, PC cafe, 거의 모든 곳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에 따른 구분은 없습니다.
Welcome Suica 웰컴 스이카 카드 구매장소
공항
-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역
- 나리타공항 제2,3터미널
-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역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JR 동일본
- 도쿄역
- 하마마츠초역
- 시나가와역
- 시부야역
- 신주쿠역
- 이케부쿠로역
- 우에노역
- 가와사키역
결론, 일반 스이카 Suica vs 웰컴 스이카 어떤 거 구매?
일반 스이카는 환불을 할 때 220엔의 수수료가 듭니다. 반대로, 웰컴 스이카는 잔액을 남김없이 써야하구요.
일본여행을 일생에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웰컴 스이카보다는 일반 스이카를 구매해서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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