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일본 여행, 일반 스이카(Suica) & 웰컴 스이카 장단점 비교

마이니치 도쿄 2022. 1. 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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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행 할 때 잔돈을 만들지 않는데 필수! 스이카 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기존에 여행 해보신분들은 녹색 스이카 카드를 떠올리는데, 2019년 9월부터 보증금(예치금)이 필요없는 관광객 전용 스이카 카드가 생겼습니다!!

기존에는 보증금(예치금)이 500엔 상당이었는데, 물론 큰 돈은 아니였지만 더이상 그 예치금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스이카 카드는 교통부터 편의점 역근처 식당 거의 관광객이 다닐만한 곳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웰컴 스이카(Welocome Suica) 카드의 특징

  • 예치금(디파짓) 없음
  • 전국에서 사용 가능
  • 구입일로부터 유효기간은 28일
  • 충전된 잔액은 환불 받을 수 없음
  • 카드를 기념품으로 가져가도 됨
  • 교통비가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용(만12세 이하)이 따로 있음
  • 일반 스이카처럼 충전 가능(신용카드로 충전 불가)

 

왼쪽은 일반 스이카 / 오른쪽은 웰컴 스이카

 

일반  스이카  vs  웰컴 스이카

일반 스이카 웰컴 스이카
유효기간 없음 구입일로부터 28일
보증금 500엔 보증금(예치금) 없음
충전된 잔액 환불 가능 충전된 잔액 환불 불가능
1년에 한 번이상 일본에 오는 사람 추천
5년에 한 번만 일본에 오는 사람 추천

 

 

사용 가능한 곳

 

녹색의 Suica 마크가 있는 곳은 결제 가능

일반 스이카나, 웰컴 스이카 모두 전국 어디서나 교통, 편의점, 식당, 짐 보관소, 자판기, PC cafe, 거의 모든 곳에서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에 따른 구분은 없습니다. 

 

 

Welcome Suica 웰컴 스이카 카드 구매장소

 

공항

  •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역
  • 나리타공항 제2,3터미널
  •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역
  •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역

JR 동일본

  • 도쿄역
  • 하마마츠초역
  • 시나가와역
  • 시부야역
  • 신주쿠역
  • 이케부쿠로역
  • 우에노역
  • 가와사키역

결론, 일반 스이카 Suica vs 웰컴 스이카 어떤 거 구매?

일반 스이카는 환불을 할 때 220엔의 수수료가 듭니다. 반대로, 웰컴 스이카는 잔액을 남김없이 써야하구요.

일본여행을 일생에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웰컴 스이카보다는 일반 스이카를 구매해서 영구적으로 보관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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