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일본어 독해 연습 #02 코로나 상황 이후 당일알바 급증!

마이니치 도쿄 2022. 1.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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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인기 구인조건을 조사

 

収束見通しが立たないコロナ禍で、日払いのアルバイトを求める企業が増えている。「日払い」はコロナ禍前から、求人情報の検索でよく使われるキーワードだったが、最近は募集する側が日払いを条件に掲げる傾向が目立つ。背景に何があるのか。

수습의 전망이 서지 않는(끝이보이지 않는) 코로나 때문에, 「히바라이(당일지불)」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히바라이」는 코로나 이전부터, 구인정보 검색에서 잘 사용되는 키워드였지만, 최근에는 모집하는 측에서 「당일지불」 을 조건으로 내거는 경향이 눈에 띈다. 배경에 무엇이 있는 걸까?

  • 収束 : 수속, 수습, 끝을 내다.
  • 見通しが立つ : 전망이 서다, 전망이 보이다
  • コロナ禍 : 코로나에 재앙 禍(화)를 붙여 뉴스등에서 자주 쓰인다
  • 日払い : 일을 하면 당일날 지불하는 조건. 週払い(슈바라이) 주 마다 지불하는 시스템도 있다

 

求人情報を分析するITベンチャー「ゴーリスト」(東京)と朝日新聞が、2019年11月~21年11月の2年間、五つの主要な求人サイトに毎週月曜日に掲載されていたアルバイトとパートの求人、延べ約7千万件を調査。昨年の月間検索数ランキングのトップ10に5回以上登場した10単語のうち、コロナ禍前後で変化が見られた「日払い」など三つの単語について分析した。

구인정보를 분석하는 IT벤쳐 「고리스트」와 아사히 신문이, 2019년 11월부터 21년 11월 2년간 5개의 주요 구인 사이트에 매주 월요일에 게재된 아르바이트와 파트타임 구인 연 7천만건을 조사했다. 작년 월간 검색수 랭킹의 탑10에 5번 이상 등장한 10개 단어 가운데 코로나 전후로 변화가 보인 것은 「당일지불」등 3개의 단어에 대해 분석했다. 

 

コロナ禍以前の19年11月に「日払い」の単語を含む求人件数は、20年11月とほぼ同数の約6万3千件だったが、全体に占める割合は4ポイントほど少ない7・2%だった。コロナ禍で求人が落ち込んだ一方、日払いのアルバイトを求める企業の割合は増えていることになる。

코로나 이전인 19년 11월에 「당일지불」의 단어를 포함한 구인건수는, 20년 11월과 거의 같은수인 6만 3천건이었으나,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4포인트 정도 적은 7.2%였다. 코로나로 구인은 적었던 한편, 당일지불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기업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된다.

  • 一方 : 〜한 반면에 (역접의 표현)
  • ていることになる : 하고 있는 것이 된다.
職種では「物流・配送」の求人件数が最も多く、21年11月には約3万3千件。「日払い」を含んだ求人の約4割を占めた。続いて「飲食」が約1万7千件、「販売・接客」が約9500件だった。

직종에서는 「물류와 배송」의 구인건수가 가장 많았고, 21년 11월에는 약 3만 3천건이었다. 「당일지불」을 포함한 구인은 약 40%를 차지했다. 이어서 「음식점」이 약 1만7천건,「판매, 접객」이 약 9,500건이었다. 

多様な働き方についての調査・研究をする「ツナグ働き方研究所」(東京)の平賀充記所長は、「小売りや飲食と比べて、日払いと親和性の高い物流や倉庫業務といった業種がコロナ禍の中で活況だったことが要因」と分析する。

다양한 일하는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는「츠나구 일하는 방법 연구소」의 히라가 미츠키 소장은, "판매(소매)나 음식업을 비교해서 보면, 당일지불과 친화성이 높은 (당일지불이 쉬운) 물류나 창고업무라고 하는 업종이 코로나 가운데 활발했던 것이 요인" 이라고 분석했다.

  • 親和性 : 여기서 말하는 친화성은 ~하기 편한, ~하기 쉬운 등으로 번역하면 좋아 보인다.

 

 

 

출처는 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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