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일본 코로나 확진자 급증

2022년 1월 22일 전국 하루 1만 3,000명 확진자

4개월만에 확진자 수 1만명을 초과

 

 

도쿄만 하루에만 2,198명

JNN의 보도에 의하면, 1월 12일  전국에서 1만 3000명을 넘는 신규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전국의 감염자가 1만3000명을 넘어서는 것은 지난해 9월 4일(1만6015명) 이후 약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도쿄도에서는 작년 9월 4일(2370명) 이후 2000명선이 되는 2198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고, 오사카에서는 171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 현에서는 과거 두 번째가 되는 1644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아이치현에서 723명, 히로시마현에서는 652명, 카나가와현에서 548명이 새롭게 확인. 야마구치현(182명), 나가노현(167명), 에히메현(112명), 와카야마현(93명)에서는 과거 최대의 감염자수가 되고 있어, 전국적인 감염 확대에 브레이크가 없는 상황입니다.

• 도쿄 2198명
• 오사카 1711명
• 카나가와 548명
• 사이타마 547명
• 치바 465명
• 후쿠오카 408명

야마구치,아이치, 나가노 와카야마는 과거 최다치를 갱신했습니다

 

문제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크게 확산되었다는 건데요,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환작자 나온 이후로 비율이 크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처음 발견된 주에서는 코로나 환자중 4%에 불과 했는데, 지난주는 무려 77%까지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중 오미크론으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

 

 

한국을 가는 것도, 일본으로 오는 것도 당분간 힘들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