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자

일본 취업 면접 준비 질문01 자기소개와 자기PR 차이점

마이니치 도쿄 2021. 12. 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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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기소개(自己紹介)와 자기PR(自己PR)의 차이점은?

2. 자기소개에서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3. 자기소개 예문

3. 좋은 인상을 주는 두가지

4. 절대해서는 안 되는 말투와 행동

일본에서 떨리는 면접

 

1. 자기소개(自己紹介)와 자기PR(自己PR)의 차이점은?
 
 
면접시, 「자기소개」가 요구되는 경우와 「자기 PR」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은 비슷해보이지만 면접관이 요구하는 내용은 크게 다릅니다.

자기소개는 당신이 누구인지를 간결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면접관이 자기 소개를 요구하는 이유는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하고 쉽게 의사소통 능력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인사말과 함께 성명, 직무경력을 간단히 전달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 때, 자신의 강점이나 스킬에 대해 이야기에 포함시키면서 이야기하면 효과적입니다.

자기 PR은, 자신의 어필 포인트나 스킬, 전직까지의 실적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는 것으로, 면접관이 「응모자가 우리회사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라고 하는 점을 판단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겸손함을 의식하면서 어필할 부분은 확실히 자신 있게 전달해야 합니다.이 때, 근거가 되는 에피소드를 섞는 등, 이야기를 구체화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이와 같이, 자기 소개는 어디까지나 당신 자신을 설명하고, 자기 PR는 강점이나 스킬에 맞추어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소개(自己紹介) 자기PR(自己PR)
이름
학교
이전 또는 현재회사
직종,직책
경험
감사인사

*주의:일에 관련된 것만
자신의 강점
어필 포인트
업무에 따라 성격도 포함
팀내 1위성적
목표 120%달성 등

*에피소드와 함께 구체적으로

 

2. 자기소개에서 채용 담당자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채용 담당자는, 응모자의 첫인상, 커뮤니케이션 능력, 직무 경험의 개략, 그 경험이 자사에서 살릴 수 있는 것인가를,

자기소개로부터 판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대면인 당신의 인물상 직무 경험을 알기 위해 자기소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채용 담당자는, 자기소개 시의 후보자의 표정이나 어투로부터, 자사의 사원과 업무를 실시할 수 있는가 하는 점도 체크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름을 말하고, 응모 기업에서 살릴 수 있는 자신의 직무 경험을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답변은 요점을 잘 잡고 30초에서 1분 정도로 정리를 하도록 합시다.

 

 

3. 자기소개 예문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簡潔に自己紹介をお願いします
A. 김철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5년간 이자카야(선술집)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점장 업무에 종사해 왔습니다. 2년 전부터는 지역 매니저가 되었으며,
특히 종업원의 만족도의 향상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전사의 2년 이내의 사원 정착률이 70%인데 대해, 담당 지역에서는 98%라고 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은 영업직이라는 타업종으로의 도전입니다만, 이 경험을 살리고, 귀사에서는 고객 만족도의 높은 영업인이 되어 매출에 공헌해 나가고 싶습니다.

キムチョロスと申します。本日は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私は5年間、居酒屋チェーンを経営する会社で店長業務に従事してまいりました。2年前からはエリアマネージャーとなり、特に従業員の満足度の向上に注力してきました。その結果、全社の2年以内の社員定着率が70%であるのに対し、担当エリア内では98%という成果をあげました。今回は営業職という異業種へのチャレンジですが、この経験を活かして、御社では顧客満足度の高い営業パーソンとなって売上に貢献していき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

A. 김영희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도쿄 주식회사에서 2년간 의류기기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기초적인 영업 노하우를 배운 후 신규 개척 영업으로 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해보고자 주식회사 오사카에서 주력상품인 ㅇㅇㅇ의 법인영업을 3년간 담당하여 작년도 매출 목표의 120%를 달성하였습니다. 생간 건데, 그 이유는 기업 리서치에 근거하는 영업 전략의 책정과 고객의 요구를 철저하게 들어내는 커뮤니케이션 결과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업에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감지해, 정확한 판매로 신규 고객을 늘려 왔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귀사의 매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本日はお時間を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〇〇〇〇と申します。大学時代にアルバイトをしていた〇〇株式会社でバイト時代の働きが認められて新卒採用していただきました。直近では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〇〇で店長業務に3年間従事し、店舗経営から人材管理を担当しました。飲食業で大切なのは店を盛り上げるスタッフであると考え、特に人材マネジメントに力を入れ、定着率を70%から90%まで上げることができました。この成果が買われ、10店舗を統括するエリアマネージャーに昇格しましたが、ひとつの店舗でじっくり社員と向き合って人材を育てていきたいという気持ちが強くなり転職を決意しました。歴史ある御社で人材教育、ならびに店舗経営で力を発揮し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

 

4.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두 가지
 
 
 
접에서 전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요령은 두 가지입니다.

요령1. 밝고 큰 소리로 분명하게
면접장에서는요 밝고 큰 소리로 분명하게 이야기해야합니다. 면접은 아무래도 긴장되기때문에 무의식중에 빨리 말하거나 목소리가 작아지면 면접관에게 자신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말투에서 설득력이 약해져 버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목소리의 톤으로 엉망이 되어 버리는 것을 줄이기위해, 평상시의 회화 이상으로 밝고 큰 소리로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요령 2. 상냥한 표정으로 면접관의 눈을 보며 이야기한다.
면접관과 이야기할 때, 상냥한 표정을 의식하며 진행합니다. 시선은 아래로 향하지 않고, 상대에게 눈을 맞춥니다. 다만 계속 시선을 맞추면접관에게 압박감을 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가끔 상대방의 입가등에 시선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입꼬리를 올려 밝은 표정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표정으로도 밝은 성격을 나타낼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5.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투와 행동

 

면접에서 NG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자기소개'와 '자기PR'은 서로 다른 의미입니다. 자기소개에서 너무 과도하게 어필을 하면 거만한태도로 비쳐질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면접의 서두이기도 하므로, 너무 어필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면접관에게 다음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만 언급합시다.

말투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무심코 말해 버리는 「えー」 「あー」 「あの」 등의 말투에 주의해 주세요. 이런 소리가 대화 속에 반복적으로 들어오면 그게 신경쓰여, 내용이 면접관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말투는 너무 겸손해도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です」, 「ます」 등의 정중어를 사용하고, 밝고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에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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