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 #01 라인 면접 합격 질문 정리

목차
1. 전형순서
2. 기업조사
3. 지망동기
4. 1~3차면접
5. 내정이후

선요약
1. 질문에 대답할 때는 반드시, 결론부터말하고 이후 근거와 경험을 이야기 한다. 1주장 2근거 3결과&경험
2. 기업과 해당포지션에 조사를 미리 하고, 거기에 내가 활약할 수 있다는 근거를 어필한다.
3. 앞으로 5년후 10년후 그림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한다.

Line Tokyo

면접자 스펙

2020년입사
대학 : 교토대학
직종 : PM(서비스기획)
국적 : 비일본
면접언어 : 일본어

전형순서

서류심사 > 1차면접 > 2차면접 > 최종면접

LINE@ 기업조사

IR을 읽고 주력사업이 무엇인지, 현과제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어떻게 전개해가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공부했다. 특히 핀테크와 AI 분야에 관해서는, 회사가 주력하고 있기때문에 중점적으로 공부했다. 이미, 직종이 정해진 면접이었기 때문에, PM분에게 이야기를 듣고, 좀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면접관이 어떤 서비스분야에 종사하는 것인지 몰랐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에대해 공부하고 각각의 강점이나 과제, 사용경험을 조사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지망동기

"제가 귀사를 지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저의 생각과 이념에 공감하고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도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첫째로 저는 '인터넷에 의해 지금까지 연결되지 않았던 사람들과 정보, 기회를 연결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장소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좋은 환경을 누려온 덕분에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제는 스스로 그런 자리를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귀사의 'CLOSING THE DISTANCE'라는 사람들과 세계를 연결하는 입구로서 LINE을 보급해 나간다는 미션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유로 다양한 직종과 국적의 분들과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저는 지금껏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즐기고, 거기서 결과를 낸 적도 있습니다. 일하면서 동시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은, 스스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1차 면접 (30여분)

주의해야할 부분
간결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것은 물론,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것.
자신이라면 확실히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움없이 전달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할 것

면접분위기
면접관들에 태도는 부드러웠지만, 동시에 확실히 격식있는 분위기였다.

1차면접에서의 질문
Q.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당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벤처기업에서의 장기 인턴을 할 때, SEO 마케팅 사업부의 교토 학생 리더를 맡은 것입니다. 이 팀에서는 월간 생산성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제가 한 시책은 클라이언트에 따라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를 담당하던 기존의 구조를 변경하고 납품하는데 필요한 태스크를 정보수집·기사집필·기사교정·클라이언트 대응의 4가지로 나누어 각각을 자신 있는 멤버에게 맡기는 분업제도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또, 그 분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 본인의 희망등의 정보 뿐만이 아니라, 1시간의 작업량이나 클라이언트의 앙케이트를 통해서 정량적인 정보도 고려해서 분업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이 구조를 도입하고 나서 3개월째의 달에는 생산성이 1.5배가 되어, 그 공적을 인정받아 50명 정도의 인턴생중에서 No.1상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Q. 협력, 책임감이 낮은 사람에대한 관리로서 시도했던 것이나 유의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 사람의 생각이나 뜻을 아는 것입니다.
왜 인턴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어떤 생각이 있는지, 거기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그것을 들은 다음 매니지먼트 하는 것입니다. 또, 자신의 입으로 말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직접 목표나 수치를 건네주는 것이 아니라, 팀의 목표로부터 스스로 헌신하고자 하는 양을 말하게 함으로써 책임감이나 각오를 심어줍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왜 못했나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그 뒤에 대책에 대해서는 같이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되고싶은 롤 모델을 보여주고, (실제의 생활도 근거로 해) 「스스로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차 면접 (40여분)

주의했던 부분
논리적으로 전달했던 것.
특히, 면접관이 외국분이었기 때문에 문법을 바르게써, 간결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마찬가지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게 중요.

면접분위기
딱딱한 분위기였지만, 나를 배려해주는 것도 느꼇다.
일본어가 완벽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은 커뮤니케이션이 매끄럽지 못했다.

2차 면접에서의 질문, 대답
Q. LINE에 입사하면, 당신은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첫째 리더십(팀의 총화를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거기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간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팀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합니다. 거기에서 팀원과 관계를 쌓아 올려,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내도록 진행하겠습니다.
2. 정량적인 분석이나 의사결정을 하는 것.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제대로 데이터에 기반한조직을 만들고, 객관적인 의사결정과 성과를 쌓아 가는 것.
이 두 가지로 리더십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또, 새로운 것이나 도전을 좋아합니다.이는 변수가 많거나, 어려운 도전이 많은 IT업계에서 그 부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유용성이 높은 성격,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2가지를 가지고, 귀사의 제품을 성장시키는 것이나, 멤버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려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라인에 입사하면 어떤 걸 하고 싶나요?
O2O의 비지니스나 라인앱을 사용한 운영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BtoB비지니스 쪽이 논리적사고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이나 스탬프등은 디자인이나 감정에 의한 부분이 많은 반면, 제가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좌뇌에 의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toC서비스도, 유저의 목소리나 과제를 듣고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불가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근거로 하면서, 앞으로 동료들과 대화를 통해, 정식으로 제가 활약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향을 전달해가며, 유연성이 있다는 것을 전하는 듯한 방식을 유지한다)

3차, 최종 면접 (40여분)

주의해야할 부분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자신을 확실히 어필 할 것. 라인에 대해 깊은 이해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커리어플랜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 할 것.

면접 분위기
바쁜것 같아 보였기 때문에, 최소한의 질문과 대화만 있었다. 상당히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은 면접이었다.

최종면접에서의 질문과 대답
Q. 당신은 주위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저는 집단이나 조직속에서, 균형 감각이 뛰어나고 객관적인 시선이 있다라고 평가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단 속에서, 한발짝 물러서 팀의 균형을 잡고, 팀 전원의 의견을 총합하여 제안하는 등의 행동이 이런 평가로 연결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스타일은 냉정하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만 한다" 라는 평가를 받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자기 자신이 키를 잡고 행동한다라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제가 결정한 것은 반드시 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면성이 있는 대답을 했기때문에, 확실히 논리적으로 정당한지 의식하면서 말했고, 전해지는 방법도 신경썻다.)

Q. 라인에서 어떤것을 하고 싶은가?
우선 라인앱에서 PM을 체험해보고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실제로 돈이 발생하는 비지니스이기 때문입니다 . 현재 라인의 매출중 대부분이 광고수입으로 이뤄지고 있고, 특히 그 근간이 대는 라인앱의 비지니스의 PM이 된다는 것은, 그 구조를 알 수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하나는, 유저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보람이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특히, 음식점의 예약이나, 접근, 커뮤니케이션이 아직 전화나 직접방문으로 제한되어있기때문에, 라인을 사용해 이것을 해결 할 수 있다면, 영향도 크고,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정이후

내정자의 조언
자신의 말에 납득이 될때까지, 확실히 취업활동을 계속해 갈 것. 그리고 부서나, 포지션에 관해서는 가능한 빨리 의사를 전달하면 원하는 곳에 배속 받을 수 있다.

취업에 주요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확실히 평소부터 IT서비스나, 앱 등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왜 이렇게 되고 있을까?', '개선을 한다면 어디가 좋을까?' 라는 안테나를 펼쳐 둔 것. 그렇게 함으로써, 어떠한 각도에서 오는 질문도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논리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또한, 자신을 가지고, 어떠한 현상에도 긍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 새로운 도전을 일으키고, 역경을 함께 즐긴다는 것을 싫어하는 회사는 없다.

합격한 사람과 불합격한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선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 즉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가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리 능력이 있어서, 눈앞에 상황을 즐기지 못하고 하향식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상향식의 분위기가 강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최정적으로 큰 평가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정한 뒤에 알 수 있었던 전형의 주의점은?
한국이나 대만 출신의 면접관이 들어올 때가 있기 때문에 (언어면에서는 걱정할 필요 없음), 논리적으로 일본어를 말하는 것과,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방법에 주의를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그것만 가능하다면, 보통은 영어면접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면접에 임하면 됩니다.

내정을 받고 입사를 결정한 이유
회사의 브랜드와 인지도, 성장시장에서 일하고 싶은 것, 회사의 규모, 회사의 사업내용, 급료 대우 등
많은 것들에 만족하기때문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내정받고 입사를 고민한 회사
라쿠텐 그룹

그 회사와 비교해서 라인을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직종의 매력입니다. 이 회사는 엔지니어, 디자이너, 그리고 PM들이 정말로 우수하고, 그러한 사람들과 깊고 넓게 일할 수 있다라는 것에 끌려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회사의 성장입니다. 일본인의 대부분은 라인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 플랫폼을 어떻게 사용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고, 그러한 단계에 입사하는 즐거움이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